[욥기 19:23] |
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
[욥기 19:24] |
철필과 납으로 영원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
[욥기 19:25] |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
[욥기 19:26] |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
[욥기 19:27] |
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조하구나 |
[욥기 19:28] |
너희가 만일 이르기를 우리가 그를 어떻게 칠까 하며 또 이르기를 일의 뿌리가 그에게 있다 할진대 |
[욥기 19:29] |
너희는 칼을 두려워 할지니라 분노는 칼의 형벌을 부르나니 너희가 심판장이 있는 줄을 알게 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