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나님만이 변하지 않습니다.(1-3절)
욥은 극도로 약해져있습니다. 자신의 삶이 죽음의 문턱에 있다고 판단할 정도입니다. 더욱 더 욥의 마음이 견딜 수 없는 것은 주변에 자신을 조롱하는 사람들만 있고 자신을 이해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음을 안타까워 합니다. 더욱이 그들은 자신이 아프기 전에는 자신의 아주 가까운 친구들이 자신을 죄인 취급하고 조롱하는 것은 참으로 견디기 어려운 일입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사람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존재임을 분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약속에 신실하시고 절대로 변하지 않으시 분은 오직 하나님이외에는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욥은 자신을 보증해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묵상하기
나는 사람을 너무 의지하고 살고 있지 앟은가?
2.정직한 사람은승리합니다. (4-9절)
욥은 자신에 대하여 터무니없는 비난을 하는 친구들에 대하여 하나님께 탄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유없이 자신을 공격하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갚아 주실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정직하게 살았던 자신이 사람들에게 웃음거리가 되고 있음도 말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욥의 고백의 지금은 사람들의 속담거리가 되고 웃음거리가 되어 있지만 결국은 정직한 사람이 승리하게 될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일시적으로 악인들이 득세 하는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는 결국 정직한 사람을 승리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도 어떠한 경우에도 항상 정직함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함써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정직한 사람을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