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욥과 하나님과의 관계(10-14절)
욥은 친구들이 자신의 문제에 대하여 간섭하는 것을 멈추어 주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욥은 그 누구보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고 있기 때문에 친구들이 말하는 것처럼 자신의 죄를 숨기고 회개하지 않는 것이 아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결코 하나님앞에 회개하지 않음으로 자신을 더 나쁜 상황으로 만드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음을 말합니다. 욥은 계속해서 자신이 하나님앞에서 잘못된 것이 없음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혹시 다른 형제와 자매의 문제에 대하여 그가 피곤함을 느낄 정도로 그의 문제에 간섭하여 그로 하여금 마음이 상하게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상대가 원하지도 않는 영적 간섭을 하고 있지 않은가?
2.욥의 자신감(15-19절)
욥은 자신이 죽임을 당할지라도 그들이 말하는 그러한 죄를 범하지 않았음을 말합니다. 그 문제에 대하여는 하나님앞에 자신이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음을 주장합니다. 이러한 욥의 모습속에서 평소에 그가 얼마나 하나님앞에서 순전함과 신실한 믿음을 소유하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고통속에 있으면서도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자신감을 보이는 욥의 모습은 참으로 부러운 영적인 모습입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욥과 같이 자신의 믿음에 대하여 확신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묵상하기
나의 하나닌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갖고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