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나 타국인이나 똑 같이 율례를 지키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 이유를 하나님 앞에서는 둘 다 동일하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번도 어떠한 조건을 가지고 차별하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을 동일하게 댜하십니다. 그렇기에 광야에 속한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정한 규례를 따라서 사는 것이 바른 삶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적 공동체에 속한 자들은 어떠한 차별도 없어야 함을 깨닫게 합니다. 야고보 사도는 교회에서 조건을 가지고 차별하는 것이 옳지 않음을 지적하였습니다.
교회 안에서 사회적인 지위나 빈부의 차이를 가지고 차별하는 잘못을 범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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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동체는 사회적인 조건으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가?
2.하나님께 드려라(17-21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가게 될 가나안 땅에서 소산을 얻게 되면 그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제공하는 것임을 잊지 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첫 곡식으로 빵을 만들어 드리고 영원히 첫 곡식 가운데서 얼마를 여호와께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모든 것을 제공허시는 분임을 잊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항상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잊지 말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의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임을 인정하며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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