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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야에서의 유월절 (민수기9장 1-8절)  

    성경구절(개역개정)      
[민수기 9:1] 

애굽 땅에서 나온 다음 해 첫째 달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민수기 9:2] 

이스라엘 자손에게 유월절을 그 정한 기일에 지키게 하라

[민수기 9:3] 

그 정한 기일 곧 이 달 열넷째 날 해 질 때에 너희는 그것을 지키되 그 모든 율례와 그 모든 규례대로 지킬지니라

[민수기 9:4]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민수기 9:5] 

그들이 첫째 달 열넷째 날 해 질 때에 시내 광야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되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다 따라 행하였더라

[민수기 9:6] 

그 때에 사람의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어서 유월절을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그 날에 모세와 아론 앞에 이르러

[민수기 9:7]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사람의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었거니와 우리를 금지하여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정한 기일에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지 못하게 하심은 어찌함이니이까

[민수기 9:8]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기다리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어떻게 명령하시는지 내가 들으리라

1.유월절을 지켜라(1-5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종되었던 곳에서 그들을 구원한 것을 기억하며 그것을 잊지 말도록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유월절을 지키도록 하였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를 잊지 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그 절기를 지켰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도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도록 하여야 항상 힘써야 합니다. 날마다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성도로 살아가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묵상하기
나는 구원 받은 은혜를 늘 감사하며 사는가?


2.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6-8절)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게 된 자는 유월절을 지킬 수 없는 자들이 나와서 모세와 아론에게 자신들이 예물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의 말을 듣고 모세는 자신의 판단하여 어떤 결정을 내리지 않고 그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 여쭈어보고 있습니다. 모세는 항상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고자 힘썼던 지도자 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에게 주어지는 모든 상황속에서 모세처럼 하나님께 온전히 여쭙게 행하는 참 순종의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하나님의 말씀을 중요하게 여기고 말씀대로 살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구원의 의미를 날마다 새기고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2.모든 상황속에서 하나님께 온전히 여쭈고 행하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