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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의 계수를 마치다. (민수기1장 19-46절)  

    성경구절(개역개정)      
[민수기 1: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가 시내 광야에서 그들을 계수하였더라

[민수기 1:20]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민수기 1:21] 

르우벤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육천오백 명이었더라

[민수기 1:22] 

시므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민수기 1:23] 

시므온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구천삼백 명이었더라

[민수기 1:24] 

갓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민수기 1:25] 

갓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이었더라

[민수기 1:26] 

유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민수기 1:27] 

유다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칠만 사천육백 명이었더라

[민수기 1:28] 

잇사갈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민수기 1:29] 

잇사갈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사천사백 명이었더라

[민수기 1:30] 

스불론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민수기 1:31] 

스불론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칠천사백 명이었더라

[민수기 1:32]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민수기 1:33] 

에브라임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오백 명이었더라

[민수기 1:34] 

므낫세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민수기 1:35] 

므낫세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삼만 이천이백 명이었더라

[민수기 1:36] 

베냐민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민수기 1:37] 

베냐민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삼만 오천사백 명이었더라

[민수기 1:38] 

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민수기 1:39] 

단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육만 이천칠백 명이었더라

[민수기 1:40] 

아셀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민수기 1:41] 

아셀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천오백 명이었더라

[민수기 1:42] 

납달리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민수기 1:43] 

납달리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삼천사백 명이었더라

[민수기 1:44] 

이 계수함을 받은 자는 모세와 아론과 각기 이스라엘 조상의 가문을 대표한 열두 지휘관이 계수하였더라

[민수기 1:45]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 조상의 가문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이스라엘 자손이 다 계수되었으니

[민수기 1:46] 

계수된 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더라

1. 번창하게 하시는 하나님(19-46절)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이스라엘 백성 계수하는 일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계수한 결과를 지파별로 상세하게 기록합니다. 각 지파별로 계수된 숫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셉이 총리때에 애굽으로 넘어간 야곱집안은 불과 70명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계수된 숫자는 무려 육십만삼천오백오십명에 이르는 것을 보게됩니다. 이 숫자는 스무살 이상된 자로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장정의 숫자입니다. 여기에 아이와 여자를 합하면 최소 이백만명이 넘는 큰 민족이 되었음을 나타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디. 애굽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약속을 변함없이 이루어 오셨음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결코 실언하거나 이루시지 못할 약속을 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짐을 믿고 언제나 말씀을 기준으로 세워두고 행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온전히 믿고 내 삶의 선택을 행하고 있는가?


2. 심은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19-46절)

이스라엘의 12지파를 계수를 통하여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교훈은 모든 지파의 수가 동일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유다지파는 무려 칠만사천명이고 반면 므낫세지파는 삼만이천이백명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출발은 차이가 없었지만 그 결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큰 차이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시고 차별이 없으신 분임을 알기에 걱 지파에서 보여주는 숫적인 결과는 하나님의 섭리 하심의 표현입니다.

우리는 영적 이스라엘 벡성으로 부름 받은 자들입니다. 하지만 우리 각자의 신앙 삶의 결과는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진 믿음대로 그 열매를 거두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일 더 많은 열매를 거두기 위하여 오늘 하나님 앞에서 더 큰 열심으로 달려 가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의 영적 열매는 풍성하게 열려 있는가?



1.나를 번창케 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게 하소서.
2.내일의 더 많은 열매를 얻기 위하여 오늘 믿음으로 더 큰 것을 심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