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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 (민수기7장 10-89절)  

    성경구절(개역개정)      
[민수기 7:10] 

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지휘관들이 제단의 봉헌을 위하여 헌물을 가져다가 그 헌물을 제단 앞에 드리니라

[민수기 7: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

[민수기 7:12] 

첫째 날에 헌물을 드린 자는 유다 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라

[민수기 7:13] 

그의 헌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민수기 7:14]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민수기 7:1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민수기 7:16]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민수기 7:17]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의 헌물이었더라

[민수기 7:18] 

둘째 날에는 잇사갈의 지휘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헌물을 드렸으니

[민수기 7:19] 

그가 드린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민수기 7:20]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민수기 7:2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민수기 7:22]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민수기 7:23]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의 헌물이었더라

[민수기 7:24] 

셋째 날에는 스불론 자손의 지휘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헌물을 드렸으니

[민수기 7:25]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민수기 7:26]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민수기 7:2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민수기 7:28]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민수기 7:29]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의 헌물이었더라

[민수기 7:30] 

넷째 날에는 르우벤 자손의 지휘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헌물을 드렸으니

[민수기 7:31]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민수기 7:32]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민수기 7:33]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민수기 7:34]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민수기 7:35]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의 헌물이었더라

[민수기 7:36] 

다섯째 날에는 시므온 자손의 지휘관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민수기 7:37] 

그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민수기 7:38]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민수기 7:39]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민수기 7:40]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민수기 7:41]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의 헌물이었더라

[민수기 7:42] 

여섯째 날에는 갓 자손의 지휘관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헌물을 드렸으니

[민수기 7:43]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민수기 7:44]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민수기 7:4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민수기 7:46]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민수기 7:47]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의 헌물이었더라

[민수기 7:48] 

일곱째 날에는 에브라임 자손의 지휘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헌물을 드렸으니

[민수기 7:49]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민수기 7:50]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민수기 7:5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민수기 7:52]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민수기 7:53]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의 헌물이었더라

[민수기 7:54] 

여덟째 날에는 므낫세 자손의 지휘관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민수기 7:55] 

그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민수기 7:56]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민수기 7:5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민수기 7:58]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민수기 7:59]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의 헌물이었더라

[민수기 7:60] 

아홉째 날에는 베냐민 자손의 지휘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헌물을 드렸으니

[민수기 7:61]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민수기 7:62]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민수기 7:63]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민수기 7:64]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민수기 7:65]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의 헌물이었더라

[민수기 7:66] 

열째 날에는 단 자손의 지휘관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헌물을 드렸으니

[민수기 7:67]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민수기 7:68]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민수기 7:69]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민수기 7:70]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민수기 7:71]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의 헌물이었더라

[민수기 7:72] 

열한째 날에는 아셀 자손의 지휘관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민수기 7:73]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민수기 7:74]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민수기 7:7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민수기 7:76]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민수기 7:77]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의 헌물이었더라

[민수기 7:78] 

열두째 날에는 납달리 자손의 지휘관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헌물을 드렸으니

[민수기 7:79]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민수기 7:80]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민수기 7:8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민수기 7:82]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민수기 7:83]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의 헌물이었더라

[민수기 7:84] 

이는 곧 제단에 기름 바르던 날에 이스라엘 지휘관들이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라 은 쟁반이 열둘이요 은 바리가 열둘이요 금 그릇이 열둘이니

[민수기 7:85] 

은 쟁반은 각각 백삼십 세겔 무게요 은 바리는 각각 칠십 세겔 무게라 성소의 세겔로 모든 기구의 은이 모두 이천사백 세겔이요

[민수기 7:86] 

또 향을 채운 금 그릇이 열둘이니 성소의 세겔로 각각 열 세겔 무게라 그 그릇의 금이 모두 백이십 세겔이요

[민수기 7:8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가 열두 마리요 숫양이 열두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열두 마리요 그 소제물이며 속죄제물로 숫염소가 열두 마리이며

[민수기 7:88] 

화목제물로 수소가 스물네 마리요 숫양이 육십 마리요 숫염소가 육십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육십 마리라 이는 제단에 기름 바른 후에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었더라

[민수기 7:8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1. 하나님의 명령대로

오늘 성경에서는 똑 같은 내용을 12번이나 반복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12지파의 족장들이 드린 예물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예물의 내용도 동일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그 예물을 드릴 때에 정해진 대로 드렸습니다. 그들은 다른 지파 사람들이 드렸기 때문에 근성으로나 습관적으로 드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대로 가장 선한 마음으로 그리고 정확하게 정해진 대로 드렸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림이 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정하신대로 정하는 자세입니다. 자신들의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한 이들의 예물은 하나님께서 받으시기에 합당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드릴 때에 하나님의 명령대로 바르게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준행하는가?


2. 매번 기쁘게 받으신 하나님

12지파의 족장들이 똑같은 것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그리고 드려진 예물은 동일하였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는 그 각각의 예물을 동일한 은혜로 기쁘게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모습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동일하게 반복해서 드리는 예배라고 하여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때마다 동일한 마음으로 기뻐하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허락하신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는 지겨워하지 않는데 우리가 지겨워함으로 하나님께 신령함과 진정으로 드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수천인이 함께 드려도 그 속에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나 한사람에게 주목하시고 나로 인하여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드릴때에 동일한 정성과 마음으로 드려서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아 누리는 믿음의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예배하는 순간 순간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고 있는가?



1.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2.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일에 항상 동일한 정성으로 행하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