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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의 진영 배치 (민수기2장 1-31절)  

    성경구절(개역개정)      
[민수기 2: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민수기 2:2]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자기의 진영의 군기와 자기의 조상의 가문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향하여 사방으로 치라

[민수기 2:3] 

동방 해 돋는 쪽에 진 칠 자는 그 진영별로 유다의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라 유다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민수기 2:4]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칠만 사천육백 명이며

[민수기 2:5] 

그 곁에 진 칠 자는 잇사갈 지파라 잇사갈 자손의 지휘관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요

[민수기 2:6]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사천사백 명이라

[민수기 2:7] 

그리고 스불론 지파라 스불론 자손의 지휘관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민수기 2:8]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칠천사백 명이니

[민수기 2:9] 

유다 진영에 속한 군대로 계수된 군인의 총계는 십팔만 육천사백 명이라 그들은 제일대로 행진할지니라

[민수기 2:10] 

남쪽에는 르우벤 군대 진영의 군기가 있을 것이라 르우벤 자손의 지휘관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민수기 2:11]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육천오백 명이며

[민수기 2:12] 

그 곁에 진 칠 자는 시므온 지파라 시므온 자손의 지휘관은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요

[민수기 2:13]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구천삼백 명이며

[민수기 2:14] 

또 갓 지파라 갓 자손의 지휘관은 르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요

[민수기 2:15]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이니

[민수기 2:16] 

르우벤 진영에 속하여 계수된 군인의 총계는 십오만 천사백오십 명이라 그들은 제이대로 행진할지니라

[민수기 2:17] 

그 다음에 회막이 레위인의 진영과 함께 모든 진영의 중앙에 있어 행진하되 그들의 진 친 순서대로 각 사람은 자기의 위치에서 자기들의 기를 따라 앞으로 행진할지니라

[민수기 2:18] 

서쪽에는 에브라임의 군대의 진영의 군기가 있을 것이라 에브라임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요

[민수기 2:19]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오백 명이며

[민수기 2:20] 

그 곁에는 므낫세 지파가 있을 것이라 므낫세 자손의 지휘관은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요

[민수기 2:21]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삼만 이천이백 명이며

[민수기 2:22] 

또 베냐민 지파라 베냐민 자손의 지휘관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요

[민수기 2:23]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삼만 오천사백 명이니

[민수기 2:24] 

에브라임 진영에 속하여 계수된 군인의 총계는 십만 팔천백 명이라 그들은 제삼대로 행진할지니라

[민수기 2:25] 

북쪽에는 단 군대 진영의 군기가 있을 것이라 단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요

[민수기 2:26]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육만 이천칠백 명이며

[민수기 2:27] 

그 곁에 진 칠 자는 아셀 지파라 아셀 자손의 지휘관은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요

[민수기 2:28]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천오백 명이며

[민수기 2:29] 

또 납달리 지파라 납달리 자손의 지휘관은 에난의 아들 아히라요

[민수기 2:30]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삼천사백 명이니

[민수기 2:31] 

단의 진영에 속하여 계수함을 받은 군인의 총계는 십오만 칠천육백 명이라 그들은 기를 따라 후대로 행진할지니라 하시니라

1.성막 중심의 진배치(1-2절)

여호와께서 오늘 모세와 아론에게 진을 칠때에 한가지 큰 원칙을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막을 중심으로 사면에 진을 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진행을 멈추고 휴식의 기간이라고 할 수 있는 시간들이지만 결코 그냥 마음대로 편한대로 행하게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막 중심으로 행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모든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중심으로 모든 것을 행하여야 함을 지적하시는 것이기도 합니다. 고린도전서 10장 31절 말씀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하신 말씀도 이러한 우리의 영적 자세를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우리는 지금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2.우리는 하나(3-31절)

하나님께서는 일일이 이스라엘 각 지파별로 동서남북의 위치를 정해두고 그곳에 진을 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하나님의 성막이 있게 하였습니다. 이것은 나아가 우리가 각각 위치하는 곳은 다르다고 하여도 그 모든 것을 하나되게 하시는 분이 곧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십니다. 각 지파라는 구조가 있고 또 그 속에 각 가정이 있지만 이 모든 것이 결코 하나님의 손을 떠나서 존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속한 가족공동체나 교회공동체가 하나가 되는 유일한 길은 각각이 위치한 곳은 어디라도 모두가 하나님을 중심하여 움직일 때에 진정한 하나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내가 속한 공동체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 되어 있는가



1. 나의 삶의 모든 주인이 하나님 오직 한분이게 하옵소서.
2. 내가 속한 공동체가 하나님을 온전히 모시는 참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