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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별된 레위 사람들 (민수기3장 11-39절)  

    성경구절(개역개정)      
[민수기 3: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민수기 3:12]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 태를 열어 태어난 모든 맏이를 대신하게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민수기 3:13] 

처음 태어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태어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태어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하게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민수기 3:14]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민수기 3:15] 

레위 자손을 그들의 조상의 가문과 종족을 따라 계수하되 일 개월 이상된 남자를 다 계수하라

[민수기 3:16]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그 명령하신 대로 계수하니라

[민수기 3:17] 

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요

[민수기 3:18] 

게르손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들의 종족대로 이러하니 립니와 시므이요

[민수기 3:19] 

고핫의 아들들은 그들의 종족대로 이러하니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요

[민수기 3:20] 

므라리의 아들들은 그들의 종족대로 말리와 무시이니 이는 그의 종족대로 된 레위인의 조상의 가문들이니라

[민수기 3:21] 

게르손에게서는 립니 종족과 시므이 종족이 났으니 이들이 곧 게르손의 조상의 가문들이라

[민수기 3:22] 

계수된 자 곧 일 개월 이상 된 남자의 수효 합계는 칠천오백 명이며

[민수기 3:23] 

게르손 종족들은 성막 뒤 곧 서쪽에 진을 칠 것이요

[민수기 3:24] 

라엘의 아들 엘리아삽은 게르손 사람의 조상의 가문의 지휘관이 될 것이며

[민수기 3:25] 

게르손 자손이 회막에서 맡을 일은 성막과 장막과 그 덮개와 회막 휘장 문과

[민수기 3:26] 

뜰의 휘장과 및 성막과 제단 사방에 있는 뜰의 휘장 문과 그 모든 것에 쓰는 줄들이니라

[민수기 3:27] 

고핫에게서는 아므람 종족과 이스할 종족과 헤브론 종족과 웃시엘 종족이 났으니 이들은 곧 고핫 종족들이라

[민수기 3:28] 

계수된 자로서 출생 후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는 모두 팔천육백 명인데 성소를 맡을 것이며

[민수기 3:29] 

고핫 자손의 종족들은 성막 남쪽에 진을 칠 것이요

[민수기 3:30] 

웃시엘의 아들 엘리사반은 고핫 사람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의 지휘관이 될 것이며

[민수기 3:31] 

그들이 맡을 것은 증거궤와 상과 등잔대와 제단들과 성소에서 봉사하는 데 쓰는 기구들과 휘장과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며

[민수기 3:32]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은 레위인의 지휘관들의 어른이 되고 또 성소를 맡을 자를 통할할 것이니라

[민수기 3:33] 

므라리에게서는 말리 종족과 무시 종족이 났으니 이들은 곧 므라리 종족들이라

[민수기 3:34] 

그 계수된 자 곧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는 모두 육천이백 명이며

[민수기 3:35] 

아비하일의 아들 수리엘은 므라리 종족과 조상의 가문의 지휘관이 될 것이요 이 종족은 성막 북쪽에 진을 칠 것이며

[민수기 3:36] 

므라리 자손이 맡을 것은 성막의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그 모든 기구와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며

[민수기 3:37] 

뜰 사방 기둥과 그 받침과 그 말뚝과 그 줄들이니라

[민수기 3:38] 

성막 앞 동쪽 곧 회막 앞 해 돋는 쪽에는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진을 치고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성소의 직무를 수행할 것이며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일지니라

[민수기 3:39]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레위인을 각 종족대로 계수한즉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는 모두 이만 이천 명이었더라

1.내 것이다.(11-13절)

하나님께서 레위사람을 뽑아서 이스라엘 전체 백성의 맏아들을 대신하게 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의 짐승의 첫 새끼와 이스라엘의 맏아들은 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당시 맏아들은 가장 귀하고 존귀한 존재였음을 생각할 때 이 말씀은 우리에게 가장 귀한 것들을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하여 드려야 함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주권을 온전히 인정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알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인정하는가?


2.다양하신 하나님(14-39절)

하나님께서 레위 사람들에게 다양한 일을 맡기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집안별로 성막의 여러 부분을 나누어서 섬기도록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다양하심을 알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우리를 부르실 때에 그분의 다양하심을 은사로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귀히 여기고 남의 것을 탐하거나 억지로 내것으로 하려고 애쓰지 말고 나에게 주신 은사대로 봉사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히 세우는 믿음의 백성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내게 주신 은사를 바르게 사용하고 있는가?



1.나의 전 삶이 하나님 앞에 구별된 삶이 되도록 힘쓰게 하소서.
2.나에게 주신 은사대로 감사하며 섬기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