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까이 해야 할 것(8-10절)
오늘 바울사도는 하나님의 성도들을 현혹하는 요소들에 대하여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헛된말과 철학들이며 이것들은 사람의 생각에서 나온 것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이러한 것들을 멀리하고 오직 예수님으로 부터 온 말씀만을 온전히 듣고 지키기에 힘쓰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것을 이미 다 나타내셨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것이 있을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단자들은 마치 성경이외에 또 다른 것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사람들을 현혹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만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음을 알고 늘 그리스도와 가까이 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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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수님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신앙인인가?
2.승리를 보여 주신 예수님(11-15절)
우리가 하나님과의 약속을 깨뜨림으로 인하여 속박된 우리의 모든 것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깨끗이 없이 하여 주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문제를 예수님께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믿음 안에서 다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온 세상 사람들에게 십자가를 통한 승리를 보여 주셨고 그 능력을 믿는 우리도 역시 마지막날에 부활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무슨 부족이 있어서 더해야 할 다른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완벽하고 완전한 승리가 보장된 이 은혜를 우리가 거저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할 유일한 일은 이 놀라운 복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겸손함으로 그분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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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완전한 구원을 주신 예수님의 은혜를 날마다 누리며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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