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휘장사이로 난 생명의 길(19-23절)
우리 조상 아담의 죄로 인하여 우리는 하나님과 단절되었습니다. 우리는 자력으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는 전적으로 타락된 존재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살찢으시고 피흘려 주시는 구속사역의 완성으로 인하여 성전 휘장을 찢어시고 생명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담대히 하나님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회복되었습니다. 우리가 담대히 하나님앞에 나아갈 수 있는 것을 우리의 공로나 은혜가 아니라 오직 예수님께서 열어 두신 그길을 통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실하게 약속을 지키셔서 우리와의 회복의 길을 예수님을 통해서 열어 주신 것입니다. 죽었던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하여 모든 죄가 사함받고 진정한 자유함을 얻게 된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은혜에 감사하며 날마다 영적으로 자유하며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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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히 하나님앞에 나아가서 그분께 간구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며 사는가?
2.은혜 받은자의 행동(24-25절)
우리가 이러한 큰 은혜를 예수님으로 인하여 받았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 은혜를 받은자가 행해야 할 분명한 행동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베풀며 선한 행동을 하도록 격려하라는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진정으로 구원의 은혜를 받은자는 성령님께서 이렇게 선한게 행동하도록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성도들의 모임에 열심을 내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생의 복을 가지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나는 지금 은혜 받은자의 선한 행동을 하며 살고 있는가 자신에게 물어보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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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은혜 받은 자로서의 바른 행동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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