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나님과 화해한 우리(21-23절)
오늘 성경은 우리의 원래의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보여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었습니다. 우리의 원래 상태는 하나님과 원수였습니다. 이 관계가 예수님으로 인하여 화해하게 되었고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를 십자가의 구속을 통하여 예수님을 통하여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어진 것은 기적 중에 기적입니다. 이 기적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우리가 들은 복음을 굳게 믿고 그것을 붙들고 있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신 그분의 모든 계획을 온전히 이루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변화된 신분에 적합한 믿음의 삶을 살아 가도록 항상 기도하며 힘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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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구원의 은혜 받은 자로서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가?
2.내가 부름 받은 것은?(24-29절)
바울 사도는 자신이 받는 고난에 대하여 오히려 감사하였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영원한 죄에서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의 남은 고난에 동참하는 심정으로 자신에게 맡겨진 복음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소망은 자신이 받은 이 복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이 전파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 사람들은 그리스도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하여 복음 증거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동일한 은혜로 부름받은 우리 성도들은 바울 사도와 같이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참 목적에 맞게 우리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복음으로 인하여 고난이 온다고 하여도 십자가의 고난에 동참하는 심정으로 기쁘게 감당하는 큰 신앙을 소유하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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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복음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달려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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