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완전하고 완벽하게 이루어진 대속(10-12절)
구약시대이 제사제도의 불완전함을 예수님께서 오셔서 단번에 몸을 드려 주심으로 인하여 그를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온전한 거룩함의 회복이 일어났습니다. 구약시대의 제사장들의 제사로는 죄를 완전히 사하지 못하였지만 예수님의 죽으심은 그 죄를 사하여 주었습니다. 그 어떤 인간도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구원에 이를 수 없는 가장 위대한 일을 이루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완성하신 예수님을 그분의 우편에 앉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그분의 사역이 온전히 이루어졌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죄사함을 받은 자들은 더 이상 그 어떤 것도 더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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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수님으로 인해 주어진 구속의 은혜를 의심한 적은 없는가?
2.승리하신 예수님(13-18절)
예수님의 구속이 완전함을 계속헤서 히브리서 기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속을 완성하시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그 구속의 능력으로 모든 원수들이 그의 발 앞에 무릎을 꿇을때까지 기다리시고 계십니다. 이것은 이미 승리한 싸움임을 분명하게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와의 전쟁에서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죄를 위한 제사가 필요하지 않으며 예수님을 통해서 구속을 받은 성도들은 주님께서 사단을 이기심과 같이 그분의 승리에 동참하여 그분이 다시 이 땅에 오실 때에 그분과 함께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것만 남겨진 복된 삶을 보장 받은 사람들입니다. 대속함을 받은 우리는 이미 주님께서 이기신 이 세상의 싸움에서 두렵고 떨며 나약함을 보이는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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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세상앞에 나약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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