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고를 무시한 사람들(16-17)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당할 환란을 미리 아시고 그들에게 피할 길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들에게 조상들이 걸었던 선한 길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 길을 갈 때 쉼과 평강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 위에 파수꾼을 세워 나팔소리로 그들에게 들려주었지만 그들은 그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행동은 징계를 피할 길로 가지 않고 하나님 보시기에 그릇된 길로 행하는 자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도 항상 말씀하십니다. 파수꾼을 세워 나팔소리를 들려주실 때 귀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둔한 모습에 빠져서 살지 않도록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음성에 바르게 반응하며 살고 있는가?
2.그릇된 예배(18-21)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종교생활은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십니다. 좋은 예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오지만 그들의 중심이 하나님 앞에 바르지 못할 때 그들의 제사를 받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위선에 찬 종교행위에만 치중한 그들의 예배를 받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들 앞에 장애물을 놓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중심의 예배를 원하십니다. 위선이 찬 예배로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참되고 바른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께 온전하고 바른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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