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찌 포로가 되었느냐?(14-17)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존귀한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가장 특별한 민족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방 민족의 포로가 될 것을 예언하면서 그들이 포로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민족이 되었으면 하나님의 법을 쫓아 행하여야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거부하고 자신들의 마음대로 행할 때에 하나님은 그들을 징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를 이방인의 포로가 되게 징계하셨습니다.
복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보호하심 안에 머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고 떠난 백성은 하나님의 보호하심도 받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철저하고 정확하게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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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충실하게 행하고 있는가?
2.그릇된 것을 추구함(18-19)
그들의 패망은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신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패망의 원인은 애굽과 앗수르 등 주변에 힘 있는 나라들의 도움을 구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악이라고 하십니다. 그 악은 하나님이 백성이 하나님의 손을 떠나고 신뢰하지 않고 자신의 눈에 보이는 강한 자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을 버리거나 또는 하나님의 경외함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믿음의 자녀들은 이스라엘이 추구한 그릇된 일을 행하지 않아야 합니다. 온전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행하는 믿음의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지금 하나님을 떠나 그릇된 것을 추구하고 있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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