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징계(1-7)
선지자는 임박한 예루살렘의 환란에 대하여 예언합니다. 그들의 하나님 없이 살아도 아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죄에 대하여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으로 벌하십니다. 그들을 징계하시기 위하여 이방 나라를 들어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의 징계의 날이 되면 그들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소중히 여겼던 모든 것들은 다 빼앗김을 당하고 불태워짐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 그들은 폭풍이 몰아치듯이 예루살렘을 칠 것이며 그들의 공격에서 피할 자가 없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로 인한 징계를 피할 자가 없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날마다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기억하고 영적인 어두움에 빠져 있지 않은가?
2. 훈계를 받으라(8)
하나님의 소망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환란을 당하기 전에 하나님의 훈계를 받고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참된 마음을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징계를 기뻐하시는 분은 아니십니다. 우리에게 복 내려주시고 복된 길로 인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닫고 죄에 빠졌다고 하여도 하나님께로 속히 돌아와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께서 말씀을 깨우치실 때에 그 말씀을 따라 회개하기를 기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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