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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오라 (예레미야3장 6-18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예레미야 3:6] 

요시야 왕 때에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배역한 이스라엘이 행한 바를 보았느냐 그가 모든 높은 산에 오르며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거기서 행음하였도다

[예레미야 3:7] 

그가 이 모든 일들을 행한 후에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게로 돌아오리라 하였으나 아직도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고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는 그것을 보았느니라

[예레미야 3:8] 

내게 배역한 이스라엘이 간음을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를 내쫓고 그에게 이혼서까지 주었으되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자기도 가서 행음함을 내가 보았노라

[예레미야 3:9] 

그가 돌과 나무와 더불어 행음함을 가볍게 여기고 행음하여 이 땅을 더럽혔거늘

[예레미야 3:10] 

이 모든 일이 있어도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가 진심으로 내게 돌아오지 아니하고 거짓으로 할 뿐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3:1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은 반역한 유다보다 자신이 더 의로움이 나타났나니

[예레미야 3:12]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3:13]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이방인들에게로 나아가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3: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너희를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예레미야 3:15]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예레미야 3:1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때에는 사람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하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하지 아니할 것이요 찾지 아니할 것이요 다시는 만들지 아니할 것이며

[예레미야 3:17] 

그 때에 예루살렘이 그들에게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모든 백성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완악한 대로 그들이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예레미야 3:18] 

그 때에 유다 족속이 이스라엘 족속과 동행하여 북에서부터 나와서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기업으로 준 땅에 그들이 함께 이르리라

1.돌아오라 유다야(6-10)

하나님께서 유다가 회개하고 온전함을 유지하기를 간절히 바라셨습니다. 북이스라엘이 범죄 하여 하나님께 버림받고 고통받는 것을 보면 유다는 돌아올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유다는 그들과 같이 범죄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종교적인 행위만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로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우상을 쫓고 그릇된 신 앞에 자신들을 드렸던 것입니다. 유다는 북 이스라엘의 고통과 징계를 보면서 힘써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변을 통해 우리에게 회복의 기회를 주시곤 합니다. 영적인 민감함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께로 급히 돌아서서 그분만을 의지하는 믿음을 소유하는 백성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일을 하기를 즐기고 있지는 않은가?


2.죄를 자복하고 돌아오라(11-18)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돌아오도록 하는 것이 유다가 돌아오는 것보다 더 쉽다고 여기신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선민 유다가 크게 타락하였고 그 죄가 중하였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히려 이스라엘이 자복하고 돌아오면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어떤 비전을 이루어 가실지를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자복하고 돌아오기만 하면 땅에서 잘되고 민족이 번성하게 되는 복을 주실 것이고 새로운 언약의 말씀으로 그들을 회복시키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멀리하는 자의 자리에 서지 않도록 힘써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분만이 우리의 참 도움이심을 믿고 그분 안에 거하기를 힘쓰는 믿음의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만을 높이는 믿음을 소유하고 있는가?



1.어떤 죄를 지었더라도 하나님앞에 나아가서 해결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2.나를 향해 돌아오라고 하실 때에 그 음성이 들리게 하옵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