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억하시는 하나님(1-3)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의 헌신과 충성을 기억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지난날 하나님께 순수한 심정으로 헌신하였던 모든 것을 기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의 헌신과 충성을 기억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충성된 믿음의 백성들에게 한없는 은혜와 복을 내려 주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하나님께 충성된 백성을 대적하는 자들을 여지없이 물리쳐 주시는 분이십니다.
구원받은 백성은 하나님께 충성되고 바르게 살면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우리를 무너지게 할 수 없습니다. 그 어떤 것도 구원받은 백성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나의 충성과 헌신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이심을 확신하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하나님께 충성된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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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께 기억되는 믿음을 소유하고 있는가?
2. 하나님을 멀리한 조상들(4-8)
하나님 앞에 큰 은혜를 받았던 그들은 언젠가부터 하나님을 멀리하고 헛된 것을 따랐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하면서 죄를 범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세워야 하는 제사장들마저 하나님을 아는 일에 게을렀습니다. 그들은 백성들이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을 모른척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그들의 죄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고 징계를 내리신다는 것을 경고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들과 같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관계를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나를 풍성하게 하시고 나를 복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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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잊어버리고 하나님과 멀어져 있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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