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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인된 삶을 살자 (요한복음20장 18-23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요한복음 20: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요한복음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한복음 20: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요한복음 20: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한복음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요한복음 20: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1.평강이 있을 지어다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을 제자들에게 전합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그 말을 듣고도 여전히 두려워서 문을 닫고 유대인들을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의 연약함을 아시고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몸을 그들 앞에 나타내 보이십니다. 그리고 자신의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며 부활을 증명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의 제자들에게 보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평강을 구하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본 후에 큰 기쁨을 누립니다.

이 기쁨은 곧 구원받은 우리의 기쁨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믿는 신앙입니다. 부활신앙을 가진 자는 주님께서 주시는 부활의 소망과 참된 평안을 소유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부활로 인하여 허락하신 평강을 누리며 사는가?


2.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십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내심과 같이 제자들을 보낸다고 말씀하십니다.

두 번째로는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이들이 복음을 전할 때 그 복음을 믿는 자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죄 사함을 받는 은혜를 받게 됨을 선언하십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백성은 성령의 충만을 받아서 세상 속에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참 증인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전한 복음을 듣고 믿는 자가 죄 사함을 받는 놀라운 역할이 맡겨졌음을 감사하면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성령에 충만함을 누리며 살고 있는가?



1.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참 증인의 삶을 살게 하소서.
2.주님으로 부터 주어지는 평강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