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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미와 룻 (룻기1장 6-22절)  

    성경구절(개역개정)      
[룻기 1:6]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룻기 1:7] 

있던 곳에서 나오고 두 며느리도 그와 함께 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가다가

[룻기 1:8]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룻기 1:9]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사 각기 남편의 집에서 위로를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 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

[룻기 1:10] 

나오미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하는지라

[룻기 1:11] 

나오미가 이르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내 태중에 너희의 남편 될 아들들이 아직 있느냐

[룻기 1:12] 

내 딸들아 되돌아 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더라도

[룻기 1:13] 

너희가 어찌 그들이 자라기를 기다리겠으며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말미암아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하매

[룻기 1:14]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룻기 1:15] 

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니

[룻기 1: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룻기 1: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룻기 1:18] 

나오미가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룻기 1:19] 

이에 그 두 사람이 베들레헴까지 갔더라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성읍이 그들로 말미암아 떠들며 이르기를 이이가 나오미냐 하는지라

[룻기 1:20]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룻기 1:21]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룻기 1:22]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의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1.부끄러운 나오미

나오미는 모압땅에서 남편과 아들 둘을 다 잃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아서 베들레헴에 풍년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부끄러운 마음으로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정 합니다. 더 나은 삶을 살고자 모압으로 이주를 하였지만 10년이 지난 후에는 부끄러움을 가지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인내하면서 베들레헴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였다면 지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승리를 나누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의 고통을 오랜동안 버려 두지 않음을 알고 부끄러운 선택을 하지 않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나중에 부끄러움이 될 자리에 서 있지 않은가?


2.또 다른 선택

베들레헴으로 돌아가던 나오미는 두 며느리에게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이 선택의 순간에 오르바는 모압으로 돌아가고 룻은 끝까지 나오미를 따라서 베들레헴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 선택은 영적으로 크나큰 갈림길이 됩니다. 룻은 나오미가 속한 민족의 일원이 되는 것을 원했습니다. 익숙한 땅을 떠나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였습니다. 자신의 이기심을 쫓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룻은 믿음으로 나오미를 따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선택은 나모미의 인생을 송두리채 바꾸어 놓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선택이 가장 복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선택은 기적의 통로가 됨을 룻을 통해 보게 됩니다.

묵상하기
나는 유턴해야 할 때를 놓치고 있지 않은가?



1.조금의 환란이 있어도 항상 복음의 자리에 머무를 수 있는 믿음의 결단력을 갖게 하소서. 
2.선택을 하여야 할 때에 항상 영적인 가치를 더 중히 여기고 선택을 하게 하옵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