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도우시는 하나님 (사도행전19장 23-41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사도행전 19:23]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사도행전 19:24]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사도행전 19:25] 

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사도행전 19:26]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사도행전 19:27]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 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사도행전 19:2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분노가 가득하여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사도행전 19:29] 

온 시내가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 들어가는지라

[사도행전 19:30] 

바울이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고자 하나 제자들이 말리고

[사도행전 19:31] 

또 아시아 관리 중에 바울의 친구된 어떤 이들이 그에게 통지하여 연극장에 들어가지 말라 권하더라

[사도행전 19:32] 

사람들이 외쳐 어떤 이는 이런 말을, 어떤 이는 저런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사도행전 19:33] 

유대인들이 무리 가운데서 알렉산더를 권하여 앞으로 밀어내니 알렉산더가 손짓하며 백성에게 변명하려 하나

[사도행전 19:34] 

그들은 그가 유대인인 줄 알고 다 한 소리로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기를 두 시간이나 하더니

[사도행전 19:35] 

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시가 큰 아데미와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신전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사도행전 19:36] 

이 일이 그렇지 않다 할 수 없으니 너희가 가만히 있어서 무엇이든지 경솔히 아니하여야 하리라

[사도행전 19:37] 

신전의 물건을 도둑질하지도 아니하였고 우리 여신을 비방하지도 아니한 이 사람들을 너희가 붙잡아 왔으니

[사도행전 19:38] 

만일 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에게 고발할 것이 있으면 재판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피차 고소할 것이요

[사도행전 19:39] 

만일 그 외에 무엇을 원하면 정식으로 민회에서 결정할지라

[사도행전 19:40] 

오늘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 사건으로 책망 받을 위험이 있고 우리는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보고할 자료가 없다 하고

[사도행전 19:41] 

이에 그 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

1.숨겨진 뜻을 가진 사람들

데메드리오라는 은장색이 직공들을 모아서 바울사도가 전하는 복음으로 인하여 자 신들의 하는 일이 천하게 되고 자신들의 이익이 적을 것을 생각하여 백성들을 선동 하여 오늘 폭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데메드리오가 내 세우는 것은 나름대로 사람들 에게 자신들의 신앙적 문제인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자신의 이권에 대한 문제로 행한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종종 이기적인 생각을 뒤에 숨겨두고 마치 하나님을 위하는 것처럼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자신의 이득이나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하나님을 핑계하는 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신앙을 빙자하여 그릇된 일을 행하고 있지 않은가?


2.끝까지 지키시는 하나님

에베소 사람들이 아데미여신을 중심으로 뭉쳐서 바울사도를 잡아들이려고 합니다. 이처럼 마귀의 세력들은 능력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끝까지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마귀의 세력들은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기 위하여 무리지어서 대적함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악한 영들의 조직적인 움직임에도 하나님께서는 그의 종들을 보호하시고 지켜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단의 시험 앞에서 당황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담대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믿음에 바로서서 행할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선자리를 아시고 그곳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들을 평안히 도우시 고 적들에게서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묵상하기
사단의 공격앞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자인가?



1. 항상 복음에 순수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2. 어떤 마귀의 계략에도 당당하게 맞설 수 있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