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복음 전파의 사명
바울과 바나바는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말씀 증거하는 일을 쉬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두 사도는 복음증거하는 삶을 가장 우선의 자리에 두고 행하였습니다. 그들은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전파를 쉬지 않았습니다.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목적이 바로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케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의 사역은 이러한 목적에 철저하게 순종한 전도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것은 이 두 사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받은 우리 모두가 행해야 하는 삶의 모습입니다.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항상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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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가?
2.루스드라의 기적
바울사도는 루스드라에서 또 하나의 기적적인 일을 이루게 됩니다. 나면서 부터 앉은뱅이된 사람을 일어나게 하였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복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가 복음의 삶에 들어갈때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능력을 덧입혀 주십니다.
[단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우리의 삶이 기적적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면 영혼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끼는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전도의 사명을 다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능력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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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집요한 관심으로 기적을 경험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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