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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결정 (사도행전15장 22-34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사도행전 15: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사도행전 15: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사도행전 15: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사도행전 15:25]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사도행전 15:26] 

(없음)

[사도행전 15: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사도행전 15: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사도행전 15: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15:30]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사도행전 15: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사도행전 15: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사도행전 15:33]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사도행전 15:34] 

(없음)

1.겸손하게 문제를 해결한 사도들(22-27절)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은 교회회의 결과를 편지로 전하였습니다. 할례와 율법을 통하여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한 몇 몇 유대인들의 잘못에 대하여 아주 정중하게 사과를 합니다. 실제적으로는 자신들이 보내어서 이루어진 일도 아니지면 도의적인 책임에 대하여 지도자적인 자세로 이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유다와 실라를 통하여 자신들의 서신을 전하고 그들이 또한 말로서 이 문제에 대하여 정중하게 사과하게 됩니다. 이러한 겸양의 모습은 지도자인 모든 자들이 본받아야 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도 어떠한 문제가 생길때 항상 겸손의 옷을 입고 접근할때 어떤 어려운 문제도 아주 덕스럽게 해결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묵상하기
공동체 속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게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가?


2.성경대로 행할 때(28-34절)

예루살렘 회의에서의 결정은 우상에 바친 제물과 피와 목 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를 먹는 것을 금하였습니다. 또한 음란한 행동을 금하였습니다. 이것은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 다고 하는 그릇된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한 결정입니다.
이 편지를 받은 안디옥 교회 성도들은 큰 기쁨에 빠졌습니다. 이렇듯 공동체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바른 결정을 할 때에 기쁨이 됨을 알게 됩니다.

묵상하기
공동체에서 어떤 결정을 할 때에 늘 성경에 근거하여 행하도록 바른 역할을 하고 있는가?



1.공동체속에 문제가 있을 때에 겸손함으로 행하게 하소서.
2.모든 문제를 성경 중심으로 결정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