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겸손하게 문제를 해결한 사도들(22-27절)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은 교회회의 결과를 편지로 전하였습니다. 할례와 율법을 통하여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한 몇 몇 유대인들의 잘못에 대하여 아주 정중하게 사과를 합니다. 실제적으로는 자신들이 보내어서 이루어진 일도 아니지면 도의적인 책임에 대하여 지도자적인 자세로 이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유다와 실라를 통하여 자신들의 서신을 전하고 그들이 또한 말로서 이 문제에 대하여 정중하게 사과하게 됩니다. 이러한 겸양의 모습은 지도자인 모든 자들이 본받아야 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도 어떠한 문제가 생길때 항상 겸손의 옷을 입고 접근할때 어떤 어려운 문제도 아주 덕스럽게 해결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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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속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게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가?
2.성경대로 행할 때(28-34절)
예루살렘 회의에서의 결정은 우상에 바친 제물과 피와 목 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를 먹는 것을 금하였습니다. 또한 음란한 행동을 금하였습니다. 이것은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 다고 하는 그릇된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한 결정입니다.
이 편지를 받은 안디옥 교회 성도들은 큰 기쁨에 빠졌습니다. 이렇듯 공동체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바른 결정을 할 때에 기쁨이 됨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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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에서 어떤 결정을 할 때에 늘 성경에 근거하여 행하도록 바른 역할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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