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9:11] |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
[사도행전 19:12] |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
[사도행전 19:13] |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
[사도행전 19:14] |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
[사도행전 19:15] |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
[사도행전 19:16] |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
[사도행전 19:17] |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
[사도행전 19:18] |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
[사도행전 19:19] |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
[사도행전 19:20] |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
[사도행전 19:21] |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
[사도행전 19:22] |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