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령받은 사람들
오늘 바울사도는 에베소에서 어떤 제자들을 만났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세례요한의 세례만을 받은 사람들로서 성령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바울사도는 그들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그들에게 안수기도를 하였을 때에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부터 출발되어짐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가 아닌 다른 것으로 성령을 구하는 어리석음에 빠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열두사람쯤 되는 사람들이 진정한 성령을 체험하고 은사를 받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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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수로 인한 성령충만의 삶을 살고 있는가?
2.교육하는 바울
바울사도는 어느곳에 가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는 가르칠 수 있는 회당만 있으면 그곳에서 말씀을 증거하였고 교육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두란노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는 일을 쉬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성령받은 사람의 증거중 하나입니다. 성령에 충만한 사람은 어느곳에서나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즐겨 행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지는 모든 환경속에서 복음을 전하기를 즐겨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우리가 어떠한 복음증거의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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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느 곳에서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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