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바울사도의 에베소 사역 (사도행전19장 1-10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사도행전 19: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사도행전 19: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사도행전 19: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사도행전 19: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사도행전 19: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사도행전 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사도행전 19: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사도행전 19: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사도행전 19: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사도행전 19:10]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1.성령받은 사람들

오늘 바울사도는 에베소에서 어떤 제자들을 만났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세례요한의 세례만을 받은 사람들로서 성령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바울사도는 그들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그들에게 안수기도를 하였을 때에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부터 출발되어짐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가 아닌 다른 것으로 성령을 구하는 어리석음에 빠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열두사람쯤 되는 사람들이 진정한 성령을 체험하고 은사를 받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묵상하기
나는 예수로 인한 성령충만의 삶을 살고 있는가?


2.교육하는 바울

바울사도는 어느곳에 가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는 가르칠 수 있는 회당만 있으면 그곳에서 말씀을 증거하였고 교육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두란노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는 일을 쉬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성령받은 사람의 증거중 하나입니다. 성령에 충만한 사람은 어느곳에서나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즐겨 행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지는 모든 환경속에서 복음을 전하기를 즐겨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우리가 어떠한 복음증거의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묵상하기
나는 어느 곳에서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1.나는 성령충만한 삶을 살고 있는가? 
2.나는 어느곳에서나 복음 증거하는 일에 힘쓰는가?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