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모든 민족 위에 서리라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하여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보여준 이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날 회복될 유다와 예루살렘을 말하고 있습니다. 회복될 메시아의 시대에는 여호와의 성전이 서 있는 산이 모든 언덕보다 높이 설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세상의 통치권과 비교할 수없이 뛰어남을 의미합니다.
시온에서의 통치권은 온 세상을 압도하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 날 시온은 메시아의 통치 아래 다스림을 받을 것임을 말합니다. 그의 통치는 온 세상을 평화가 깃들게 합니다. 참된 평화는 메시아의 통치가 있을 때 가능합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전 삶을 메시아의 통치 안에 머물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럴 때에 참된 평화를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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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은 오직 성령님의 통치 안에 놓여 있는가?
2.만민들이 모일 것이다
메시아가 통치하는 시대가 되면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말합니다. 만국이 만복의 근원 되시는 주님을 향해 모여듭니다. 주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에서는 불의와 불법이 없는 의로운 법이 지배하는 곳이 됩니다. 전쟁이 사라지고 평화가 깃들게 됩니다. 전쟁이 사라진 곳에서 풍족한 소산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그날 메시아가 통치하심이 완성됩니다. 이것은 성도가 항상 가져야 할 소망입니다. 성도들은 주님의 재림하심을 손꼽아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언제 우리 주님이 재림하시더라도 예수님앞에 서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믿음을 소유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이미 주님을 구주로 모신 우리의 심령 안에서 메시아의 통치하심을 받아 의로운 삶이 이루어지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통치하심 가운데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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