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식일을 범한 유다백성들
유다 백성들이 안식일을 범하였습니다. 느헤미야는 유다 귀족들을 꾸짖었습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회복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느헤미야는 조상들이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지 못하여서 멸망하게 되었던 것을 상기 시킵니다. 두 번 실패하지 않게 하고자 힘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기를 바라시는 분이십니다. 안식일은 우리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하여 존재하는 날입니다.
안식일을 가벼이 여긴 유다 백성과 같은 실수에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주일을 거룩히 지키기에 힘쓰는 그리스도인인가?
2.느헤미야의 두번째 기도
느헤미야는 안식일에 와서 장사하여 자신의 이득을 챙기는 상인들의 출입을 막았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하면 아주 단호하고 행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하여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자신이 행하는 특심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자신의 일을 기억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느헤미야가 이러한 간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진실된 마음으로 이일을 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기뻐시게 하여서 하나님께서 기억하실 수 있는 믿음의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기에 결단력을 가진 신앙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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