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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전개혁
느헤미야는 백성들이 레위 지파의 사람들에게 주어야 할 몫을 주지 않았음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당연히 해야 할 바를 행하지 않았습니다. 이일로 인하여 레위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은 성전의 일을 버려두고 자신의 고향으로 내려가 버렸습니다. 백성들은 레위 사람들을 부당하게 대우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이러한 잘못을 바로 잡기 시작했습니다. 아울러 떠난 사람들도 돌아와서 일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들 역시 그릇된 점이 있습니다. 자신의 생계 문제 앞에서 맡은 바 사명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고 사명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영적인 담대함이 있어야 합니다.
묵상하기
하나님께서 정하신 질서를 따라 바르게 행하고 있는가?
2.기억하여 주옵소서
느헤미야는 성전개혁을 하는 어려운 일을 하면서 댓가도 바라지 않앗던 것을 기도문을 통하여 발견하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께 자신이 일한 것을 기억해 달라고 요구합니다. 느헤미야는 이 일을 행하면서 자신이 노력한 것에 대하여 요구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는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갈구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것을 계산적으로 행하지 않아야 합니다. 내가 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아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만이 자신의 참된 공급자이심을 고백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하나님의 일을 행함에 세상적인 유익이나 칭찬을 바라며 하고 있지는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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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절(개역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