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사도는 가르침을 받는 사람은 가르치는 사람들과 좋은 것들을 함께 하라고 권합니다.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한다는 것은 친밀함이 전제되어야 가능합니다.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숨김없이 나누라고 말씀합니다.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이 가진 좋은 점들을 배워서 그들의 좋은 신앙적 모습을 닮아가려고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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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좋은 것을 함께 하기를 즐기는가?

2. 스스로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삶의 모습은 마귀의 자녀들과 다를 것이 없다면 충격적인 일입니다. 나무는 그 열매로 말합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인들 역시 자신의 영적인 나무의 열매로 나타나게 됩니다.

성경은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이 무엇을 심는지 정확하게 아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의 열매로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의 열매를 거둡니다. 육체의 소욕을 따라 심으면서 성령의 열매를 거둘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을 속여서는 안됩니다. 육체의 소욕으로 심는 자는 성령의 열매를 거둘 수 없습니다. 매 순간 성령의 요구하심을 따라 성령의 열매를 맺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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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영적 나무에 열린 열매들을 항상 점검하고 있는가?

3. 기회 있는 대로

선을 행할 때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낙심이 될 때도 있습니다. 성경은 선을 행하다가 어려움을 만나도 낙심하지 말라 하십니다. 선을 행하면 그 선한 행위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열매를 거두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구원받은 백성은 기회를 얻는 대로 모든 이에게 선을 행하고 착한 일을 하라고 권면합니다. 더욱 함께 믿음 생활을 하는 가정들을 돌아보라고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믿음의 선한 행위로 구원의 증거를 드러내어야 합니다. 이런 삶을 살 때 내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영광스러운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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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복음전파의 기회를 얻기 위해 항상 힘쓰는가?

1. 육체를 위하여 심지 않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2. 항상 믿음의 선한것들을 심어가는 믿음을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