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날 수 있음이 행복이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보면서 대단히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두려워서 모세로 대신하여 말하게 하는 것을 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거룩성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완전한 것입니다. 그분의 위엄은 그 누구도 감히 범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 행복한 것은 예수님의 구속하심으로 구원함을 받은 우리는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 항상 하나님을 만나서 그분께 간구할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행복이며 기쁨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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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음을 행복으로 여기며 사는가?
2.죄를 짓지 않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을 떠나 잘못된 자리에 떨어질까 안타까워 하십니다. 광야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하게 하시고 홍해를 가르시고 자신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쉽게 잊어 버렸습니다. 자신들의 삶의 작은 문제로 인하여 하나님을 원망하고 범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십니다. 범죄한 백성들에게 벌을 내리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날마다 그의 백성들이 범죄하지 않게 하시려고 성령님을 통하여 도우십니다.
오늘 모세는 하나님앞에 두려워하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목적하심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첫째는 시험하시기 위함이며 둘째는 두려운 마음을 주어서 죄를 짓지 않게 하시려고 하는 것임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속에도 행하시는 그 모든 일들속에는 우리가 측량할 수 없는 그분의 크고 깊은 사랑이 함께 하고 있음을 깨닫고 어떤 일을 만나도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큰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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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본심을 늘 깨달으며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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