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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망으로 잃어버린 감사(22-24)
홍해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높여 찬양 드렸습니다. 그들은 큰 은혜를 가지고 그곳을 떠나서 수르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3일동안 물을 찾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마라라는 지역에서 물을 찾았지만 그 물이 쓴물이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감사를 다 던져 버리고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게 됩니다.
원망은 습관성일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때는 감사하며 찬양 하지만 조그마한 어려움만 생겨도 원망의 대상을 찾게 되는게 인생입니다. 홍해의 대기적을 통하여 하나님에 대하여 바로 알고 진정한 믿음이 생겼다면 이러한 행동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눈앞에 보이는 결과만 기뻐하였지 그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바로 보는 영적 안목을 갖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내 인생에 쓴물을 만날 때에도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대하는 큰 믿음을 갖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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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망을 습관처럼 하는 자가 아닌가?
2.단물로 만드신 하나님(25)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에게는 해결하지 못하는 일이 없습니다. 쓴물도 단물로 만드는 능력을 모세를 통하여 보여 주십니다.
우리는 종종 우리에게 당한 문제를 마치 하나님께서 해결하지 못할 것처럼 조급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그 문제가 쓴물과 같은 상황이라고 하여도 하나님께서는 단물로 변화시키실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같이 간절함으로 부르짖는 성도의 기도에 민감하게 응답하시며 어떤 상황이라도 역전케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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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도 역전케 하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는가?
3.엘림이 주는 의미(26-27)
안타까운 것은 하나님께서 엘림에 열두지파의 숫자대로 물샘 열둘과 종려 칠십주를 준비해 두셨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조금만 인내하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믿음으로 엘림까지 이르렀다면 얼마나 큰 믿음의 영광을 보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는 혹시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이 어려움만 잘 믿음으로 견디면 나타날 엘림 앞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지는 않는지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실수하지 않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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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신뢰하는 인내로 인하여 엘림을 누리며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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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절(개역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