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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의 섭리 하심(1-3)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마지막 재앙에 대한 계획을 말씀하십니다. 그 재앙 이후에 바로는 항복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어 쫓듯이 내 보내게 될 것이라고도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이 그 땅을 떠날 때에 필요한 것도 애굽 사람들을 통해서 준비해 주셨음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좋아 하도록 하실 것이며 바로의 신하들은 모세를 아주 위대한 사람으로 알도록 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애굽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좋아하도록 하시는 것도 바로의 신하들이 모세를 위대하게 보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섭리임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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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전 영역이 하나님의 섭리 하에 있음을 확신하며 사는가?
2.구별 하시는 하나님(7-8)
하나님께서 마지막 재앙을 준비하셨습니다. 그 가운데서 그의 백성은 구별하시고 지켜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의 백성을 구별해 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재앙 속에서도 안전한 비결은 하나님의 백성에 속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에 속한 자는 구별하심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이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의 표현입니다.
바로의 모든 신하들이 그들 앞에 무릎을 꿇게 만드십니다. 얼마나 통쾌합니까?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이 세상가운데 구별되어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하시는 분이심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내가 그 하나님의 은혜로 구별된 백성의 자존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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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구별해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고 있는가?
3.모세와 바로
바로는 하나님의 마지막 경고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순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인내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내하심이 끝이 날때가 있음을 바로는 깨닫지 못했습니다.
바로가 무시하였던 모세는 사람들앞에 산과 같이 위대하고 능력있는 존재로 높이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계속해서 거역한 바로는 점 점 더 쇠퇴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씀에 순종하고 행하는 자를 높이 들어 사용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의 힘은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 가장 큰 힘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나는 지금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참된 순종의 삶을 살고 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는 한 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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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세와 같이 순종의 삶을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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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절(개역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