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스라엘의 소망을 인하여(20절)

[사도행전 28장20절]
이러하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노니 이스라엘의 소망을 인하여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바 되었노라. 우리 모두는 나름대로의 쇠사슬에 매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자유하는 것 같으나 실제 모든 인생은 어딘가에 묶여서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물질의 쇠사슬에 매여 삽니다. 또 어떤이는 명예의 쇠사슬에 또 어떤이는 권력의 쇠사슬에 묶여삽니다. 하지만 오늘 바울 사도는 자신이 이스라엘의 소망을 인하여 쇠사슬에 매인바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이 이스라엘의 소망은 곧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이것만큼 강력한 삶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이 시대 가운데 바울처럼 기꺼이 예수님을 인하여 쇠사슬에 매인바 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을 찾으십니다.

[예레미야 5장1절]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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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복음의 목적에 묶여 사는 자인가?

2.몸은 갇혔으나 영이 자유한 사람(23-31절)

우리는 종종 환경이 되면 복음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 것 처럼 말합니다. 하지만 오늘 사도행전을 마무리하면서 우리는 바울이라는 한 신앙의 인물이 가장 큰 일을 행한 곳이 바로 감옥이었으며 가장 탁월한 영적인 능력이 보인것이 바로 몸이 갇혔을때 임을 우리는 바라 보아야 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우리의 생활이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오히려 영적인 능력이 더 크게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환경에 의하여 지배당하는 사람이 아니라 환경을 뛰어 넘어서 복음의 능력을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환경을 이기는 능력으로 인하여 지금까지 세계선교가 이루어져 온것입니다. 이제 남은 땅들을 바라보면서 우리 각자가 선 자리에서 복음의 능력을 바르게 행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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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환경과 무관하게 내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가?

1. 복음의 소망을 위하여 기꺼이 쇠사슬에 메일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2. 환경을 뛰어 넘을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