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로마로 인도하시는 하나님(1절)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의 주관자 이심을 고백하게 됩니다. 주님께서 바울사도를 통하여 계획하신 로마선교가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이루어져 감을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이 베스도에게 자신이 가이사에게 재판 받을 것을 요청하였고 이 요청이 받아들여져서 로마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오묘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사도에게 닥치는 모든 상황들을 통하여 그분의 일을 이루도록 인도하십니다.
묵상하기
지금 나의 삶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 있는가?
2. 율리오를 움직이신 하나님(3절)
밧단아람으로 가던 야곱은 벧엘에서 돌베개를 하고 잠을 자다가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 후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하심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이와같이 우리의 모든 삶에 항상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십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율리오의 마음을 좋게 하여 바울사도에게 친절히 하게 하시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허락해 주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가지는 어려움을 모른채 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항상 우리의 형편을 정확하게 살피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은혜를 내리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여러 상황속에서 언제나 나를 주목하시고 나에게 필요한 것을 허락하시는 분이십니다.
묵상하기
모든 상황속에서 나를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느끼며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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