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개치 않는 사람들(22-23절)
건강한 신앙 공동체가 유지 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 항상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고 회개할 줄 아는 성도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바울 사도의 설교도 소용이 없습니다. 마음에 악함을 가진 심령은 오히려 자신의 죄를 알게 하는 말씀을 떨어질 때 본성이 드러납니다. 오늘 유대인들처럼 자신을 이기지 못하고 그 소리를 못하게 하려고 애를 씁니다. 결국 그들은 바울 사도의 설교를 통하여 자신들이 메시야를 죽였다는 것과 스데반이 죄 없이 죽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어서 모든 사람을 선동하여 바울을 죽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것이 힘이 듭니다. 이러한 잘못은 종종 교회 속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과의 상대적인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위치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질때 받고 회개할 수 있는 심령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회개에 민감성을 가지고 있는 성도인가?
2.모든 것을 사용하심(24-30절)
바울 사도가 위기에 몰려 심문을 받을 자리에서 로마 시민권으로 인하여 결박이 풀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정확하심을 보게 됩니다. 그분이 사람을 택하여 사용할 때에 얼마나 섬세하게 일하시는지를 보게 됩니다.
이것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진 일을 감당할 때에 담대함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그분의 담당시키 실 때에는 감당할 수 있도록 해 주십니다. 우리는 내게 주어진 주의 일을 감사함으로 감당하여야 합니다. 주의 일을 행하다가 어려움에 빠질 때에 그분은 피할 길을 주십니다. 나를 택하신 그분은 분명한 계획을 가지시고 나를 택하셨음을 확신하고 믿음으로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내게 주신 주의 일을 감사함으로 감당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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