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방인의 사도 바울
바울 사도는 이방인의 사도로 세움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에 대하여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자신에게 그분이 맡긴 사명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이방인들이 성령으로 거룩하여지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제물이 되도록 하는 일을 위해 열정을 쏟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많은 열매를 얻게 하셨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통해 이루어진 열매에 대하여 자신의 자랑거리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오직 자신을 통해서 일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바울 사도는 하나님의 사명을 받은 자들이 어떻게 행하여야 하는지 보여 주었습니다. 맡겨진 사명을 행하는데 게으름을 피우거나 나태함으로 행하지 않아야 함을 알게 합니다.
묵상하기
내게 맡겨진 사명에 바울처럼 충성되게 행하고 있는가?
2.바울의 선교정신
바울 사도는 이방인 전도 사명을 목숨처럼 귀히 여겼습니다. 그는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바울 사도는 다른 사람이 세워 놓은 곳을 피하였다고 고백합니다. 힘들지만 중복되지 않는 곳을 찾아 기꺼이 복음을 전하였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오늘날도 바울의 선교 정신이 필요합니다. 신앙인들이 바울 사도가 가진 선교 정신을 배워 행하여야 합니다. 편의주의와 이기주의에 빠져서 남의 터 위에 쉽게 집을 짓는 잘못을 멈추어야 합니다. 좀 더딜지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 방법으로 행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믿음의 바른 원칙을 지켜 행하는 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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