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섬세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웃과의 관계에 대하여 아주 섬세하게 그 할 바를 설명해 주십니다. 이웃에게 무엇을 빌려 주고 그 빌려 준것을 대신하여 물건을 맡길 때 그 집에 들어가서 마음대로 행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빌리는 사람이 결정하여 주도록 하였습니다. 이것은 비록 그 사람이 나에게 필요한 것을 빌린다고 하여도 그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가볍게 대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그가 지금 필요한 것을 선택하여 돈을 빌려주는 사람 입장에서 선택하여 란하게 하는 것도 하나님께서는 미워하십니다.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세상의 물질 보다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물질의 문제로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거나 괴롭히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의 물질관은 성경적인 기준을 따르는가?
2.여호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삶
내가 주장할 수 있는 권리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임을 말씀하십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자신이 물건을 빌려주고 그 물건을 받기 위해서 다른 물건을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물건이 만약 그 사람의 기초적인 삶에 필요한 물건이면 그것을 해가 지기 전에 돌려 주게 되면 그 사람은 감사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해 줄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선을 베푼 사람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권리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내가 가진 것이 있고 베풀 것이 있을 때 그들을 도움으로 더 큰 은혜를 받게 하옵소서.
묵상하기
나는 성경적 가치관을 존중하며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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