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기 백성을 채우시는 하나님(1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채워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방의 민족들의 땅들을 다 취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하실 때에 이미 그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아시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실 수 있도록 준비해 두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가나안으로 나아가라고 하실 때에 하나님께서 채워 주실 것을 믿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주변의 모든 것을 움직여서도 필요를 채우십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백성들은 주님께서 주시는 가나안으로 나아가는 일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묵상하기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채워 주심을 확신하며 사는가?
2.도피성을 만들게 하신 하나님(2-7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도피성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로 그의 백성을 다스리지만 그의 백성들이 부지중에 저지른 잘못에 대하여는 그들이 억울함을 당하지 않도록 도피성을 만들어서 피하게 하셨습니다. 살인으로 인하여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들에게 생명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도피성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길은 가까운 곳에 두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살인한 죄인이 쉽게 피하여 생명을 보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도피성도 세개를 만들게 함으로 어느곳에서나 갈 수 있게 했습니다. 이 도피성을 예수님의 예표로 봅니다. 그것은 죄인된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는 죄를 사할 수 없지만 도피성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감으로 죄를 사함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도피성이 되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께 감사하는 하루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를 위해 구원의 길을 열어 두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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