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라(9-12절)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방인들이 행하는 것을 본받아 행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해서는 안되는 일들을 행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가증스럽게 여기는 일들을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일들을 아무런 가책없이 행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을 하나님께서 싫어하십니다.
성도된 우리는 오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순간 우리는 세상의 가치관과 구별된 자들입니다. 성경적이지 않은 세상적인 가치관을 따라 행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전 삶의 영역에서 이것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세상 가치관을 따라 행하는 것은 없는가?
2.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13-14절)
이스라엘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구체적으로는 이방민족들이 점쟁이나 마술사의 말을 따르는 것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만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길은 하나님께서 직접 인도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방인들은 점하는 자들이나 무당들의 말을 쫓고 세상의 운을 좇아 살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아야 함을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을 받았으면서도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고 세상의 운이나 점을 쫓아 행하는 어떤 행동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가증히 여기는 것이고 이러한 자를 하나님께서 결코 그냥 두시지 않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완전함을 잃지 않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만을 쫓아 행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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