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나님 없인 안돼
하나님앞에 겸손하였던 사울이 자신의 욕심을 쫓아서 첫사랑을 잃어버리게 되자 사울에게 악신이 찾아와서 그를 번뇌케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그는 자신의 힘으로 이겨 낼 수가 없어서 신하들의 요청으로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통하여 안정을 얻으려고 시도하게 됩니다. 느부갓네살이라는 바벨론의 왕도
교만할때에 하나님께서 벌하심으로 그는 한동안 정신병자가 되어 들에서 풀을 뜯어먹는 지경까지 가게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앞에서 항상 겸손하여야 하는 것은 오늘이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서 손을 떼신다면 우리는 한시도 제대로 서 있을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항상 겸손함을 잃지 않도록 더 큰 믿음을 가져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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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없는 형통은 없음을 깨닫고 사는가?
2.다윗을 준비시키시는 하나님
왕궁과는 전혀 거리가 있었던 다윗에게 하나님께서는 자연스럽게 왕궁에 출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십니다. 사울을 섬길 수 있게 하심으로 왕궁수업을 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는 요셉에게도 동일합니다. 노예생활을 통하여 애굽 사회를 알게 하시고 죄수 생활을 통하여 술맡은 관원장과 떡 맡은 관원장을 만나게 하심으 왕궁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듣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그가 기름부어서 세운 하나님의 종들을 철저하고도 너무나 정확하게 인도하십니다.
다윗이 위대한 왕이 될 수 있는 모습을 오늘 성경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데 그는 자신이 기름부음을 받았지만 사울을 위하여 철저하게 섬기는 모습을 통하여 참된 겸손이 무엇인지 알게 합니다. 우리는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오늘 다윗에게 섭리하심과 같이 인도하심을 믿고 나에게 주어진 자리가 어떤 자리이든지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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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어진 자리에서 충성되이 섬기고 있는가?
(예화) 불순종한 새끼새의 결과
어미꿩이 새끼들에게 늘 이런 주의를 주곤 하였읍니다. ""애들아,너희들이 ?땅위에서 먹이를 찾아 먹을 때, 입으로는 먹이를 먹되 귀는 열어서 내 음성 ?이 들리는지 항상 주의를 기울여라. 내가 망을 보고 있다가 너희를 해치려 ?는 짐승이 나타나면 크게 소리를 칠테니, 내 소리가 들리면 지체말고 나무 ?위로 날아오너라. 너무 멀리가면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테니 너무 멀리 ?가지말라."" 그래서 꿩 새끼들은 어미꿩과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흩어져 ?먹이를 찾아면서도 귀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활짝 열어놓았읍니다. ?그런데 그 중 한 마리는 엄마의 말을 듣지 않고 맛있는 먹이를 먹는 데만 ?정신이 팔려서 형제들과 멀리 떨어지게 되었읍니다.
꿩 새끼들이 한창 먹이를 먹고 있을 때 여우 한 마리가 꿩 새끼들을 ?발견하고 가까이 다가왔읍니다. 새끼들이 위험하게 된 것을 본 어미꿩이 ?소리를 지르자, 새끼꿩들은 그 목소리를 듣고 일제히 나무 위로 날아갔읍 ?니다. 그러나 어미꿩과 멀리 떨어져 있던 꿩 새끼는 위험을 알여주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였기 때문에 여우에게 그만 잡혀 먹히고 ?말았읍니다.
* 참구성구 *
(시28:62) 너희가 하늘의 별 같이 많았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 순종치 아니하므로 남는 자가 얼마되지 못할 것이라
(에_36:1-2)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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