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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간은 참 약합니다.(1-3절)
엘리 가정의 자녀로 말미암아 사무엘을 세웠지만 사무엘의 아들들은 아버지를 쫓지 않고 불의함으로 사람들에게 신망을 잃게 됩니다. 그들은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는 악을 행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신앙생활을 잘하고 못하는 것은 결코 태어난 환경이나 여건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 인간이 하나님앞에서 온전하게 끝까지 온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은 결코 자신의 의지로 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바울사도가 자신이 매일 죽는다고 고백함 같이 날마다 나를 쳐서 성령님께 복종시키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악에 물들게 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고 영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며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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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게 주어진 영적 환경을 잘 유지하고 있는가?
1.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은?(4-9절)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사무엘에게 나아와 자신들에게 왕을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무엘은 하나님께 이 문제를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을 버린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버렸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곧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돌아보기 보다는 제도나 사람에게 탓을 돌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말씀 하신 것입니다. 분명 사무엘의 자녀들의 잘못도 있지만 그들의 잘못만이 이스라엘의 어려움이 아닌데 장로들은 모든 탓을 그들에게 돌리고 자신들은 회개치 않았습니다. 종종 우리들도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되돌아 보고 회복시키려는 노력 보다는 자신에게 일어나는 어려움들을 외부의 탓으로 돌리고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회복하지 못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항상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가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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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회복이 가장 우선됨을 기억하고 있는가?
(예화) 회개의 기적
오래도록 교회문 밖에서만 맴돌던 인도의 한 청년이 눈병으로 심히 고통을 당하다가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눈을 정밀히 진찰한 의사는 긴장된 표정으로 눈에 살인적인 병독이 들어가 감염되었으므로 두 눈을 뽑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므로 내일 즉시 두 눈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참으로 절망이었습니다.
그 청년은 아픔과 번민과 슬픔으로 몸부림치고 있는데 크리스챤 친구가 찾아와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매달려 보라고 권고했습니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무슨 말인들 못 듣겠습니까?
그는 친구와 함께 교회에 나가 기도하는데 참으로 염치가 없었습니다. 그토록 예수 믿으라고 할 때는 끄덕도 하지 않던 자신이 죽게되자 살려달라고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는 완악했던 마음부터 회개하기 시작하니 기도의 홍수문이 열려 모든 것을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그는 울고 또 울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눈이 퉁퉁 부을 정도였습니다.
다음날 마음이 홀가분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수술대에 올랐는데 다시 진찰을 하던 의사는 깜짝 놀라는 것이었습니다. 그토록 심하게 번졌던 독균이 깨끗이 사라진 것이었습니다. 그의 뜨거운 회개의 눈물은 영육의 생명을 모두 고침받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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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절(개역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