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능력의 하나님
공회에 불려온 사도들이 거기에 모인 사람들에게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씀대로 사는 자에게 능력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들이 가진것에 관계없이 놀라운 은혜를 더하십니다.
[고전 1:26절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고전 1:27절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고전 1:28절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나아갈때 우리의 가진것과 관계없이 우리는 이미 위대한 일을 행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오늘 사도들이 행한 믿음의 기적을 보면서 지혜로운 자들도 감당하지 못하고 쩔쩔 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우리의 모습 그대로 하나님앞에 온전히 성령으로 충만하게 될때 우리는 사도들과 같은 위대한 일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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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믿고 있는가?
2. 하나님앞에 사는 믿음
베드로와 요한에게 더 이상을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려고 하는 권력 앞에서 베드로와 요한은 아주 담대하게 말합니다.
[행 4: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이것이 바로 믿음의 사람들이 고백해야 하는 모습입니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한 베드로와 요한의 모습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닮아야 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과연 어떤 소리를 듣고 나아가고 있습니까? 혹시 하나님의 음성은 뒤로하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요?
항상 하나님앞에서 사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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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앞에서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사는가?
(예화) 믿음 신뢰 두려움
어떤 사람이 공동묘지를 넘어 막 마을로 가려하다가 너무나 밝은 얼굴로 뛰어노는 한 꼬마를 만났다.『공동묘지 근처인데 너는 무섭지 않니』이 사람이 이렇게 묻자 꼬마는 『아뇨』라고 하면서 오히려 이상하다는 듯 쳐다봤다.『왜 무섭지 않지?』다시 이 사람이 묻자 꼬마는 활짝 웃으며 말했다.
『우리 아빠가 이 묘지 관리인이거든요』하나님을 인생의 주인 으로 삼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이사야 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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