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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의 정하신 뜻에 순종하신 예수님(22절-23절)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사역하시는 동안에 그분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 앞에 철저하게 순종하신 분이십니다. 사마리아의 수가성에서 물길러온 사마리아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시고 제자들이 음식을 권할때 [요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라고 말씀하시면서 자신의 진정한 기쁨이 무엇인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 주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셨기에 오늘날 우리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을 누리게 된것입니다.
우리도 항상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 우리의 양식이 됨을 고백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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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가?
2. 예수님의 증인된 삶(32절)
베드로는 자신이 누구인가를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의 증인이 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직접 본 예수님의 부활에 대하여 증거하는 자의 삶을 살아갑니다. 증인은 그 현장에서 그 사건을 바라보고 또 직접 느낀 자를 우리는 증인이라고 합니다. 이 증인의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성령이 충만한 자입니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의 충만함으로 영적담대함을 가진 자만이 직장속에서나 자신이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주 되심을 전할 수 있습니다.
나는 지금 예수님의 증인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아직도 그러한 삶에 용기를 내지 못한다면 기도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믿음의 담대함으로 세상속에서 당당히 증인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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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수님의 증인된 삶을 사는가?
결과에 부심할 것 없는 전도 - 우찌무라 간조 -
실로 전도의 결과를 바라는 것은 나쁜 일이다. 진리를 부패케 함에 있어서 사람이나 어떤 것에 나타나는 그 결과를 보려고 하는 것 이상 없다. 진리는 결과를 떠나서 가치가 있는것이다. 사람이 받거나, 안 받거나 진리는 진리이다. 바울의 전도의 결과는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구리 장색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너도 저를 주의하라 저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내가 처음 변명한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나를 버렸으나 저희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딤후 4:10-16).이는 실로 전도의 실패이다. 그러나 바울이말한 복음은 대진리였다. 갈라디아 교회는 이를 버렸으나, 그러나 그가 그들에게 말한 복음은 복음으로써 남아 오늘에 이른 것이다. 우리에게도 또한 우리를 버리고 갈 갈라디아 교회는 적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그럴테면 그래라""이다. 진리는 하나님이 증명해 주신다. 그밖에 증명을 기다릴 필요는 조금도 없다. 우리는 전도의 결과를 계산할 필요는 조금도 없는 것이다. 우리가 만일 진리라고 믿는 것을 정직히, 충실히 전할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써 감사 만족할 것이다. 전도의 결과를 보고 기뻐하고, 실패를 보고 탄식하는 자는, 사람에게 물건을 주고, 보답을 받음으로써 기뻐하는 자와 한 가지다. 우리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듯, 결과에는 전연 상관할 것 없이 전도에 종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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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절(개역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