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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거짓 선생들을 조심하라(7-11절)
열심히 하고도 상을 얻지 못한다면 이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거짓된 신앙을 따라서 열심으로 낸 삶이라고 할 것입니다. 성경에서 요한사도는 거짓선생가 적 그리스도를 따르는 일을 경계합니다.
성도는 신앙을 위한 달린 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받을 상급을 빼앗기 위해 사단이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유혹에서 이기는 길은 말씀의 지식위에 든든히 서야 합니다. 말씀에 근거하지 못한 열심에 빠져서 거짓선생을 따라 수고함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어서 사도는 거짓 선생들에 대하여 어떻게 단호하게 행동할 것인지 분명하게 알려 줍니다. 집에 맞아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 사람을 받아 들이는 것은 그들의 일을 돕는 것이 된다고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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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른 말씀위에 든든히 서 있는가?
2.너희 기쁨을 충만케 하려 함이라(12-13절)
요한사도가 글로 쓰는것 보다 그들과 직접 대면하기를 원했습니다. 그 이유는 성도들의 기쁨을 충만케 하려 함이라고 말합니다. 믿음의 지도자는 항상 성도들의 기쁨을 충만케 하고자 하는 영적인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의 기쁨을 추구하며 사는 자는 삯군입니다. 신앙인이라 하면서도 자신의 이득에만 관심을 두는 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사회를 변화 시킬 수 있는 힘은 다른 사람들의 기쁨을 위해 사는 성도와 지도자들이 많아 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다른 사람이 누릴 복음의 기쁨을 추구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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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누릴 복음의 기쁨을 위해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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