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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죄를 범치 않게 함이라(1-2절)
성경의 기록 목적 가운데 중요한 것은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범죄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은 너무나 간절한 소원입니다. 하지만 우리안에 있는 죄성으로 인한 연약함은 죄를 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연약함으로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우리에게는 한 대언자가 있습니다. 그분이 곧 그리스도 예수 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로 죽어 주신 분이십니다. 이것은 정말 기적중에 기적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연약함도 체휼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예수님의 은혜를 체험한 자로서 더 나쁜 죄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죄에 대한 민감함을 유지하며 살고 있는가?
2.그의 계명을 지키면(3-6절)
구원받은 백성의 증거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아무리 입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여도 그의 삶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행함이 없으면 이것은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증거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행하신 삶을 실천하고 그분을 닮아가는 것이 곧 구원받은 백성의 행할 바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음의 성도된 자들은 말로만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행함으로 자신 속에 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계명을 지켜며 사는 성결함을 유지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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