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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의 한 가지 명령
사랑의 법은 항상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도들은 사도들이 사랑하라고 전하는 말씀을 마치 새로운 계명인 것처럼 받아 들였습니다. 요한사도는 새로운 계명이 아니고 이미 주어진 것이었는데 그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제대로 지키지 못하였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한 가지 명령은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수평적으로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결 같은 가르침입니다. 변함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향하신 그 분의 명령이십니다.
이 말씀을 듣는 우리는 그대로 실천하는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수 십번 수 백번을 쓰고 들어도 귀한 말씀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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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을 실천하고자 힘쓰는 삶을 사는가?
2.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
좋은 신앙은 형제를 사랑하는 신앙입니다.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곧 어두운 가운데 있다고 오늘 성경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참으로 무서운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몸소 참 사랑의 모습을 실천해 주셨습니다. 그분께서 직접 십자가에서 이 사랑의 참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성도된 우리는 그분이 행하신 모범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남을 미워하지 않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신 예수님의 완전한 사랑의 실천을 배워가는 삶이 곧 성도의 성화되어진 삶이 되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13장에서는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괭과리와 같다고 했음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성령의 은혜를 입어서 함께 믿음생활 하는 형제 자매를 진정으로 사랑하며 나의 주변에 용서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이해가 가기전에 용서하고 화목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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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장 중요한 형제 사랑을 빼고 다른것에 더 힘쓰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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