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하나님의 사람 모세(1절)
오늘 성경은 모세를 일컬어서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명합니다. 이것은 한 인간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칭호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부름 받은 이후에 모든 삶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행하기에 힘을 다하였음을 확인해 주는 말입니다.
이 모세는 자신의 인생을 정리하면서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지파를 향한 축복을 하게 됩니다. 모세는 끝까지 자신의 사명에 충실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끝까지 의미있게 사용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참 사명자의 일할 태도를 알게 하는 것입니다. 모세는 죽음이라고 하는 인생의 가장 큰 위기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사명을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사람인가?
2.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2-4절)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호와께서는 진정으로 그의 백성을 사랑하십니다. 그의 백성된 사람들은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있는 복을 누리며 삽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을 그의 보호 아래 지켜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복과 지켜 주심을 받는 특권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누리고 있는 것들을 세상의 하찮은 것들과 바꾸는 어리석은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는 무엇을 더 추구하여야 하는
자들이 아니라 이미 주님께서 주신 것들을 누리며 감사함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묵상하기
내게 주신 복과 보호하심의 은혜를 누리며 사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