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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도하라고 권한 일
오늘 성경에서 형제의 죄를 보고 기도해 주어야 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사망에 이르지 아니할 죄를 범하는 자를 위하여는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함께 믿음 생활을 하는 성도가 실수로 죄를 범하였을 때 그 죄를 비판 하거나 소문을 내어서 그 사람을 곤란하게 하는 것은 바르지 못한 행동입니다. 그 죄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함께 기도하며 그가 그 죄를 이기고 구원을 받은 백성의 삶을 살도록 함께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많은 경우 공동체안에서 일어나는 다툼과 분열은 사망에 이르는 죄로 인함이 아닙니다.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의 문제로 사망의 자녀와 같이 행동하는 실수를 우리는 너무 많이 범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드러나는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에 대하여 함께 기도함으로 극복하는 성숙한 신앙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나의 문제에 대하여 철저하게 점검하며 신앙삶을 살고 있는가?
2.보호 받는 기쁨
성도의 특권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지켜 보호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백성을 지켜 주십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켜 주시니다. 악한자 사단이 만지지도 못하게 하십니다. 만지지도 못한다는 의미는 혹 접촉한다고 해도 어떠한 해도 줄 수 없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사단의 어떤 힘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은 사람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우리가 사단의 세력앞에 무릎을 꿇지 않도록 항상 하나님께서 지켜주심을 믿을 때 우리가 가진 신앙은 세상의 그 무엇보다 값지고 귀한 것입니다.
묵상하기
내가 항상 하나님의 보호하심안에 거함을 확신하고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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