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왕을 세우고자 할 때에(14-17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주변의 나라에서 행하는 것 같이 왕의 필요성을 느끼게 될 때 행동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세상속에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을 가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에서 우리에게 알려 주시는 것처럼 왕의 제도를 허락하시되 단 그 왕은 하나님께서 세우는 자로 하여야 한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세상의 것을 가지되 결코 세상의 방식대로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을 그 일의 주관자로 삼고 행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하여 살지만 결코 세상과 같아 져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모든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먼저 살펴 보고 있는가?
2.형통의 비결(18-20절)
왕으로 세워진 자가 형통한 삶을 사는 비결은 하나님의 율법책을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이 율법책에 기록한 것을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그 말씀을 지켜 행할 때 왕으로 세움 받은자는 형제들 위에 군림하지 않고 겸손함으로 행하게 되고 말씀을 떠나지 않고 말씀위에 서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자신의 왕위를 든든히 하는 것이 되고 이렇게 말씀대로 행하는 자의 왕위를 견고케 해 주신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항상 나를 세우신 하나님을 온전히 바로 알고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지켜 나가는 비결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겸손함을 잃지 않고 그 말씀을 지키는 것임을 다시 한번 새기는 한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형통의 반석위에 서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