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10절)
모세는 자신의 간구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한결같이 모세의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하여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신 그분의 게획을 모세에게 다시 알려 주십니다. 이스라엘의 그릇된 행동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신실하게 그분의 약속을 지켜 행하시고 계십니다.
묵상하기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신뢰하며 살고 있는가?
2.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12-16)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합니다. 그 답은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 모든 것을 행할 때에 참된 행복이 인생에게 주어진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마치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속박하시려고 그분의 말씀을 지키라고 하는 것처럼 여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도를 지키게 하시는 것은 그 법도를 지키는 행복을 위한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베풀어 주시는 놀라운 비밀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도와 율례를 지키기에 온 마음을 다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말슴대로 살고자 온 힘을 다하고 있는가?
2.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요(17-22절)
믿음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고백하는가는 아주 중요합니다. 오늘 성경에서는 하나님은 유일하신 신이요. 그분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 하시고 어떠한 경우에도 공의로움일 잃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가난하고 힘든 자들과 함께 하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품성을 본받아서 그가 행하심같이 행하고 살아야 합니다. 특히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는 일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가장 큰 믿음은 하나님의 모습을 온전히 닮아가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을 닮아 가는 일에 힘을 다하고 있는가?
|